0 By with_adm In NewsPosted 2014년 1월 21일[동아일보 14.01.21]‘때밀이 장갑’ 사장님, 전화 꺼놓은 사연은…“이번에도 5분 만에 매진이네요. 직접 대구로 찾아가서 사야겠습니다.” “주문이 어려워서 무작정 입금부터 했습니다.” 최근 한 인터넷 공동구매 카페에 올라와 있는 글이다. 이들이 사려는 것은 해외 유명 브랜드가 아닌 단돈 5000원짜리 ‘때밀이 장갑’이다. 때밀이 장갑을 만드는 정준산업 배향섭 사장(68·사진)의 휴대전화는 넉 달째 꺼져 있다. [...] READ MORE